
주변에서 추천받아서 구매했어요.
혹시나 잘 안먹을까봐 걱정했는데, 입짧은 6살 첫째도, 자기 취향 확실한 4살 둘째도 잘 먹네요.
꽤 맛있는지, 먹고 나서 하나 더 먹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,
깜박하고 안주는 날은 첫째가 엄마 오늘은 그거 왜 안 주냐며 먼저 찾기도 하네요ㅎㅎ
먹성 좋은 두찌가 얼마전부터 갑자기 밥양이 줄어서 걱정이었는데 요거 먹기 시작하고 나서 밥양이 다시 조금씩 늘고 있어요.
첫째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.
이번에 다 먹고 나면 달아서 한두달 정도 더 먹여볼까 생각중이에요. 매년 가을에 한약 지어서 먹이곤 했는데 올해는 한약대신 이거 먹여보고 효과좋으면 갈아타야겠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