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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릿지경제] 구전녹용 전속 모델 방송인 송해가 맞이하는 93번째 설 명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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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0.01.16 | 편강한방연구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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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기사원문보기 | http://www.viva100.com/main/view.php?key=20200116001341201 | ||
| 내용필수 |
 이번 설은 구전 녹용 전속 모델 방송인 송해에게 93번째 설 명절이다. 황해도 재령이 고향인 그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한국군으로 전쟁에 참여하여 가족들과 생이별을 했고, 휴전 후 한반도 분단으로 영원히 북에 있는 가족들을 볼 수 없게 됐다고 한다. 송해는 "내 나이가 구순을 훌쩍 넘었는데도 어린아이마냥 어머니 품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더라. 설 명절이 되면 더 사무치게 그립다."며 "명절에 어머니께 좋은 음식, 좋은 선물을 한 번도 못 해드린 게 한이 된다."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. 최근 감기에서 회복하며 건강을 되찾은 그는 "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."며 "그동안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은 게 감기 회복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.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꾸준한 건강식품 섭취로 100살까지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하겠다."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. (중략) 기사원문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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